배우 김응수가 우현의 나이에 놀랐다.
7일 오전 방송된 KBS2 '퀴즈쇼 사총사'에서는 김응수, 우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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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2 '퀴즈쇼 사총사' 캡처 |
이날 방송에서 팀의 주장을 맡은 김응수는 자신의 팀원을 소개하던 중 우현을 가리키며 “진정한 노안 종결자”라고 소개했다.
우현이 1964년생이라고 밝히자 개그우먼 이성미는 “대기실에서 존댓말했잖아”라며 깜짝 놀랐다.
김응수 역시 “처음엔 우현이 형인 줄 알았다”며 “이분은 노안 종결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응수, 우현 진짜 노안이긴 노안” “김응수, 우현 둘 다 캐릭터있게 생겼다” “김응수, 우현 둘 다 도토리 키 재기” “김응수, 우현 형님으로 착각했던 성숙한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