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10월 5일 첫째주 제879회차 로또 추첨을 앞두고 1등 누적 당첨자가 6000명을 넘어설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878회차까지 1등 누적 당첨자 수는 5990명이다.
가장 많은 로또 당첨자를 배출한 명당도 관심사다. 집계가 시작된 제262회차부터 현재까지 가장 많은 1등 배출 명당은 서울의 '스파'와 부산의 '부일카서비스'다. 스파가 878회차까지 35명, 부일카서비스가 34명으로 박빙이다. 두 판매점은 전국에서 압도적인 1등 당첨자를 배출하고 있다.
|
|
|
▲ 5일 제879회차 로또 추첨을 앞두고 1등 누적 당첨자가 6000명을 넘어설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고명당 스파와 부일카서비스도 주목을 받고 있다. 로또 제879회차 로또번호당첨 조회는 오후 8시45분 이후 가능하다. |
2곳에 이은 10대 명당으로는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등복권편의점 23회, 대구 서구 평리동 세진전자통신 15회, 경기 용인 기흥 보라동 로또휴게실 14회, 경남 양산시 평산동 GS25(양산혜인점) 12회, 경남 사천시 용형면 목화휴게소 12회, 충남 아산시 인주면 로또명당인주점 11회,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매점 10회, 서울 종로구 종로5가 제이복권방 10회 등이다.
이어 서울 중랑구 망우동 갈렙분식한식 9회, 인천 중구 항동 라이프마트 9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버스판매소 9회,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 북마산복권전문점 9회, 경기 포천시 소흘읍 행운복권방 9회 등이다.
현재까지 동행복권 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1등 총 당첨자는 5990명, 2등은 3만5063명, 3등은 133만747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1등 당첨금은 20억2298만8751원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를 살펴보면 8월 첫째주 10명, 둘째주 7명, 셋째주 16명, 넷째주 10명, 다섯째주 18명 등 총 61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9월 첫째주는 14명, 9월 둘째주 19명, 9월 셋째주 12명, 넷째주 6명으로 51명을 기록했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은 868회차 32억3380만 원, 869회차 19억2258만 원, 870회 19억3000만 원, 871회차 27억1807만 원, 872회차 12억6271만 원, 873회차 18억7455만 원, 874회차 11억1712만 원, 875회차 14억1595만 원, 876회차 10억9065만 원, 877회차 17억1661만 원, 878회차 32억799만 원 등이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