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 제공
8~11일 한국전자전에 전시‧체험 공간 마련
   
▲ 하만카돈 '사이테이션' 홈 오디오 제품이 설치된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가 정통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의 프리미엄 홈 오디오인 ‘사이테이션(CITATION)’ 을 오는 22일 국내에 출시한다.

사이테이션은 하만의 65년 전통 오디오 음향 기술뿐 아니라 프리미엄 디자인, 서라운드 사운드, 스마트 기능이 적용됐다. 사운드 타워, 사운드바, 포터블 오디오 등 공간과 용도별로 최적화된 8개 모델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여러 대의 오디오를 하나의 그룹으로 손쉽게 연결시킬 수 있는 멀티룸 시스템 기능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8개 모델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다른 제품을 추가 구입해 기존 모델과 연동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KES 2019(한국전자전)'에서 하만카돈 사이테이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만카돈 사이테이션은 일상 속 특별한 휴식을 선사하는 진정한 프리미엄 홈 오디오”라며 “앞으로도 하만의 정통 사운드를 담은 다채로운 오디오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이 더 즐거운 사운드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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