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이스타항공이 오는 29일 대만 노선인 인천-화롄 신규취항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7일 오후 2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 대만 화롄 노선 스케줄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인천-화롄은 10월에 취항하는 인천-정저우/가오슝, 청주-장가계/하이커우에 이은 다섯 번째신규 취항이다. 주 3회(화, 목, 토) 운항하며 국적사 단독 직항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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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항공기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
운항스케줄은 출발편(ZE825)은 오전 8시 10분 인천공항을 출발에 10시 화롄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ZE826)은 오전 11시 화롄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의 이번 신규 취항은 인천-화롄 노선을 포함해 김포-송산, 인천-타이베이, 인천-가오슝, 청주-타이베이, 제주-타이베이에 이어 여섯번째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오는 13일까지 방콕 자유여행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12월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방콕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최저가로 인천-방콕 8만7300원, 부산-방콕 8만2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 해당 기간 동안 홈페이지 이벤트 하단에 있는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방콕 현지에서 편리하게 수하물을 보관·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이용권을 증정한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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