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회원사 협조공문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 중인 가을 관광주간(9월25일~10월5일) 기간에 임직원들의 휴가사용을 장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전경련 산업정책팀장은 “관광산업은 고용창출 효과가 높아 취약한 내수기반을 확충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이라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주간에 많은 회원사들이 동참하여 최근 둔화조짐이 있는 국내관광에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