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자태를 공개했다.

간미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은은한 시스루의 흰색 드레스를 입은 간미연은 순백의 여신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간미연은 "본식 드레스 고르기. 선택의 연속. 손가락 이쁘네. 이것도 예쁘지만 선택은 다른 드레스로. 다 이뻐서 고르기 힘들다 증말~"이라는 글을 덧붙여 웨딩드레스를 고르며 결혼식을 기다리는 예비 신부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간미연은 세 살 연하인 배우 황바울과 친구로 지내다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키워온 끝에 오는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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