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선미 측이 악플러들에게 결국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2019년 10월24일 송파경찰서에 아티스트 선미에 대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 및 모욕(형법 제311조)의 혐의가 분명히 드러난 12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선미 측은 지난 8월 이미지 및 명예를 훼손시키는 악의적인 비방과 근거 없이 날조된 허위 사실을 기반한 게시물 및 댓글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어 '미야네' 팬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체 모니터링으로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1차 고소장을 접수했다.
| |
 |
|
| ▲ 사진=더팩트 |
선미 측은 "당사는 고소장 접수와 관련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며, 향후 발생하는 피해 사례에 대해서도 합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며 "1차 고소장에 이어 2차 추가 고소를 준비 중이며, 형사적 고소 이외에 민사적 법적 조치도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아티스트 선미를 향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러한 노력이 모여 더 성숙하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