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아우디가 자사 고객의 월동 준비를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와 부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8일 아우디코리아는 오는 12월6일까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겨울철 차량 주행의 필수 사항들을 미리 점검하는 ‘2019 아우디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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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코리아가 겨울 맞이 무상 점검 및 부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사진=아우디코리아 |
모든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윈터 서비스 캠페인은 해당 기간 중 전국 38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타이어, 엔진, 배터리 및 제동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에 대한 점검서비스가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인증된 장비를 통해 무상으로 제공된다.
윈터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아우디는 모든 일반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배터리, 부동액,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아우디 포에버 캠페인(Audi 4ever campaign)’의 일환으로 차량 보유 4년 차 이상 고객 (2016년 12월31일 이전 등록 차량)은 일반 정비 진행 시 순정부품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서비스 쿠폰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순정 액세서리를 증정하며 2백만 원 이상 일반 수리 비용이 발생한 고객이 서비스 쿠폰 패키지를 구매하는 경우 서비스 쿠폰 패키지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 서비스 쿠폰 패키지 관련 혜택은 중복해서 적용되지 않으며 순정 액세서리 혹은 10% 할인 중에 하나의 혜택만 받을 수 있다.
‘2019 아우디 윈터 서비스 캠페인’은 사전 예약 시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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