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케이카(K Car)는 11월 1일 시작되는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에서 직영 중고차 특별 할인권 1700장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케이카는 11번가 십일절 타임딜 프로모션에서 22만원 상당의 직영 중고차 특별 할인권을 50% 할인된 11만원에 선보인다. 11월 10일까지 매일 100장씩, 11일에는 700장의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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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케이카 |
특별 할인권을 구매한 소비자는 전국 케이카 직영점 및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직영차를 22만원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경우 자동으로 환불된다. 단, 위클리 특가 상품을 제외한 800만원 이상의 중고차 구매시 사용 가능하고,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를 위한 직영차 상담 접수도 함께 진행된다. 11번가에서 원하는 가격대와 모델명을 입력, 직영차 상담을 예약하면 케이카의 전문 차량평가사와 일대일 상담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11번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는 "지난해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에 참여해 특별 할인권을 선보이게 됐다"며 "케이카는 투명한 가격 정찰제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지금 중고차를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이번 할인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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