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19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건모, 3위 박나래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김건모, 박나래, 강호동, 이영자, 김종국, 김희철, 전현무, 이상민, 안정환, 장도연, 이효리, 서장훈, 김숙, 박명수, 신동엽, 김종민, 이수근, 이광수, 이경규, 윤정수, 김구라, 하하, 송은이, 윤종신, 김준호, 유희열, 김준현, 김성주, 정형돈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다양한 예능을 통해 익숙함과 차별성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링크 분석을 보면 '공연하다, 만나다, 다양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일로만난사이, 놀면뭐하니, 나영석'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71.26%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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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팩트 |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0월 2일부터 2019년 11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7,924,37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10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4,411,247개와 비교하면 10.21%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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