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5일 저녁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전문가 강연으로 통해 지식.공감의 장을 제공하는 '경기도 지식콘서트'를 개최한다.

'새로운 세상에 눈뜨다'라는 주제의 이번 콘서트는 이날 19시부터 2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이신혜 경기도 공정소비자과장, 유은정 정신과 전문의, 레이먼 킴 셰프, 김지예 변호사, 최승필 작자 등 5명이 연사로 나선다.

경연 주제는 '지금 공정한 방향으로 가고 계십니까?'(이신혜), '비만은 내탓이 아니라 뇌탓입니다'(유은정), '셰프의 리더십은 설거지할 때 성숙해집니다'(레이먼 킴), '관성을 이겨내는 노 젓기'(김지예) 및 ''공부머리를 기르는 독서법'(최승필)이다.

경기도의 '지식'은 인문교양, 자격증, 외국어, 자녀교육, 취미생활, 취.창업 등 14개 분야 1200여개 과정의 학습콘텐츠를 무료로 서비스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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