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재은이 남편 조영구의 건강을 염려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리포터부터 트로트 가수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방송인 조영구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마이웨이'에서 신재은은 "제가 남편에게 '너무 일을 그렇게 많이 하지 마라'고 이야기하곤 한다"면서 "그런데 본인을 찾는 일이 생기면 거절을 못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그렇게 강행군 일정을 소화하던 중 과로로 쓰러진 적이 있다는 조영구. 신재은은 "(조영구가) 스케줄과 스케줄 사이 잠깐 쉬고 있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어서 응급실에 실려갔다"면서 "남편이 침대에 누워있는 걸 봤는데, 발이 차가우니까 살아있는 사람 같지 않더라"라고 아찔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신재은은 "정말 이러다가 큰일 날 수도 있겠다 싶었다. 요즘도 덜컥 겁이 날 때가 있다. (조영구에게) 항상 그때를 생각하라고 이야기하는데, 안쓰럽고 안타까울 때가 있다"며 몸을 아끼지 않는 조영구에게 애잔한 마음을 드러냈다.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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