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빈 NH벤처투자 신임 대표 /사진=농협금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농협금융지주가 설립 중인 NH벤처투자의 신임 대표이사로 강성빈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상무(CIO)를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강성빈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장기신용은행을 시작으로 삼성증권,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이에스인베스터에서 근무했다.

농협금융 사상 첫 1970년대생 최고경영자(CEO)가 된 강 대표는 올해 말 NH벤처투자 발기인 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2년 임기는 회사 설립과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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