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장동민과 위걸스가 국궁으로 한판 대결을 벌인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좋은 친구들'에서는 예능 9단 장동민과 예능에 첫 출연한 신인 걸그룹 위걸스가 국궁 대결에 나선다.

장동민은 백골 부대 사격왕 출신답게 게임 시작 전 국궁을 어려워하는 위걸스를 안타까워하며 자신의 활쏘기 노하우를 아낌없이 가르쳐 준다. 가르침에 보답하듯 위걸스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예선전에서 선전을 펼치고 그 모습을 본 장동민은 "호랑이 새끼를 키웠다"며 너스레를 떤다.

   
▲ 사진=SBS 플러스 '좋은 친구들' 제공


냉철한 판단력의 승부사 장동민, 국가대표 피지컬의 우지원, 압도적 추리력으로 게임판을 리드한 김재우, 신인의 패기를 보여준 위걸스가 최종 우승을 향한 파이널 미션에 도전한다. 과연 문경에서 펼쳐진 숨막히는 48시간 미션 레이스의 최종 우승팀은 누가 될 것인가.

리얼 친구들의 끈끈한 우정으로 달려온 48시간 미션 전쟁의 최종 우승팀은 17일 오전 11시 SBS 플러스에서 방송되는 '좋은 친구들'에서 공개된다.

'좋은 친구들은'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48시간 여행 동안 각종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며 '시간'을 획득, 누적된 획득 시간으로 최종 파이널 미션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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