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바다여행' 책자 이미지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쉽고 재미있게 해양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안전한 바다여행' 책자를 발간했다.

17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 책자는 ▲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기본수칙 ▲ 수상레저 활동 안전수칙 ▲ 안전한 선박 이용을 위한 기본수칙 ▲ 생존 수영 요령과 비상·응급 시 대처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주로 사진과 그림으로 구성, 누구나 쉽게 해양안전수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전자책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보급되며, 다양한 동영상이 수록된 교사용 교육자료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과 '해양안전문화센터'에서도 이 책자를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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