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강소농대전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촌진흥청은 20∼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9 강소농대전'과 '제48회 4-H 중앙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농진청은 18일 이렇게 밝히고, 강소농대전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농(强小農)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판매·홍보하고, 농업을 주제로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2015년부터 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4-H 경진대회는 청년 농업인 등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농업 인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올해는 현장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제품을 추천받는 농산물 큐레이션을 비롯해 우수 농산물 경매, 재능기부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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