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승기가 '배가본드'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19일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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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싱글즈 |
데뷔 이래 15년간 잡음 한 번 일으키지 않고 건실하게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온 이승기는 '배가본드' 속 캐릭터에 진정성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을 설득하고 있다. 그는 "차달건의 무식한 정의감, 행동을 믿게끔 해줄 수 있는 이미지를 가진 배우가 이승기라고 생각해 감독님이 나를 선택했다고 하더라.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한 인간으로서 차달건이라는 인물이 가지는 감정에 집중하며 연기했다"고 밝혔다.
사전 제작 드라마라 촬영한 지 1년이 지나서야 자신의 연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한 이승기. 그는 "내 연기를 객관적인 시선에서 보게 됐다. 분명 잘했다고 믿었던 것들도 다시 보고 후회한 장면도 있었다. 내가 맞다고 생각하고 믿었던 것들이 변하기도, 달라지기도 하는 시기라 더욱 겸손하려고 한다"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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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싱글즈 |
그렇다면 지금까지 이승기를 움직이게 한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승기는 "'뭐든 잘하고 싶다는 자존심'이었던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남들한테 무시당하고 싶지 않고 칭찬받고 싶고 나를 믿고 맡겨준 사람들에게 증명하고 싶은 부분이 강한 것 같다"고 밝혔다.
노래, 연기, 진행, 예능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엔터테이너로서 이미 많은 것을 이룬 이승기는 자신의 목표에 대해 "아직도 덜 채워졌다고 생각하지만 평생 하고 싶은 일이기 때문에 뭘 더 이루고 싶다는 생각보다 지금에 만족한다. 인생에서 제일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가 행복이다. 그래서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행복이 뭔지 끝없이 고민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승기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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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싱글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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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싱글즈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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