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연수가 폭풍 성장한 송지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박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졸업사진 찍고 온 지아 양~ 곧 중딩이 되다니 하루가 다르게 큰다. 세월 참 빠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교복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초등학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5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그는 박잎선에서 박연수로 이름을 개명하고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박연수는 현재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이며, 송지아는 지난달 31일 종영한 tvN '스윙키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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