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 지자체 대상 25일부터 공모
   
▲ 궁중문화축전 장소인 경복궁 흥례문 야경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내년 봄 제6회 궁중문화축전에서 선보일 예정인 '신(新) 진상품'(가제)을 공모한다.

문화재청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공모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한 10곳 안팎의 진상품을 궁중문화축전 장소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전시하고, 관련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며, 21일 이렇게 밝혔다.

신 진상품의 선정 기준은 각 지역 특산품의 궁중 진상 연관성, 콘텐츠 유무, 축제와 박람회 참여 여부 등이다.

궁중문화축전은 2020년 4월 25일 개막해 궁궐과 종묘에서 5월 3일까지 열린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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