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22∼23일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벤처·창업기업이 한자리에서 교류하는 '벤처·창업기업 통합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 간 기술 공유와 협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경기스타트업 랩·안산 스테이션 지(Station-G) 내 입주기업, 경기기술창업 참여기업 등 2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경기도 창업정책 방향 설명, 단계별 자금확보 전략 소개, 투자 유치를 위한 모의 기업 소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융합 사업화 테크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동종·이종 업체 간 융합으로 새로운 사업 발굴을 꾀한다.

경기도는 내년에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행사를 확대, 개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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