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기아자동차는 22일 서비스사업부 구로사옥 임직원들이 서울 남태령 인근 거주 중인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가 기획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박상덕 사업부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했으며, 임직원들은 봉사를 통해 남태령 인근 소외 이웃들에게 2500장의 연탄배달을 하며,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보내기 위한 겨울나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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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는 22일 서비스사업부 구로사옥 임직원들이 서울 남태령 인근 거주 중인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기아차 |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임직원들은 이번 연탄 나눔 활동뿐 아니라 올 한 해 동안 결손가정 대상 선물키트 전달, 생계형 어르신 안전 리어카 제작, 영등포 쪽방촌 명절음식 나눔 등 사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관계자는 "연말에 연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일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아차 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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