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아닌 클래식 애호가에게도 기회 제공
영상으로 1차 심사…접수 기간 12월 2일~1월 12일
[미디어펜=장윤진 기자] 유니버설뮤직은 네이버와 함께 재능 있는 클래식 아티스트를 발굴하기 위해 ‘제2회 클래식 아티스트 리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제2회 클래식 아티스트 리그' 포스터


온라인 영상 플랫폼 네이버TV를 통해 신예 클래식 연주자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클래식 스타 리그’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했다. 

당시 피아노와 성악 부문에 117명 경연자가 참가해 총 141개 영상이 접수됐다.

온라인에 업로드한 연주 영상을 바탕으로 한 영상 심사 이후 오프라인 본선과 결선을 거쳐 최종 승자를 가렸다. 피아니스트 김준호·이재경, 베이스 염정제, 바리톤 정민성이 각 부문에서 공동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프로페셔널과 아마추어 부문으로 나눠 재능 있는 피아니스트를 선발한다. 

피아노 전공자는 물론 피아노를 취미로 배우는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자 특전도 1회보다 강화했다. 프로페셔널 1위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결선 연주를 유니버설뮤직에서 음반으로 발매한다. 프로페셔널 부문 1·2·3위 입상자 모두에게는 상금과 함께 개인 리사이틀 무대를 제공한다. 아마추어 부분 1·2·3위 입상자들에게도 합동 공연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진행 방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에 업로드한 영상을 바탕으로 한 1차 온라인 심사와 오프라인 본선, 결선으로 입상자를 가린다. 본선과 결선 사이에는 결선 진출자들을 대상으로 실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결선 무대는 네이버TV와 V 라이브로 생중계한다. 

접수는 오는 12월 2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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