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16% 신장…10만대 달성 예상
   
▲ 11월 딤채 판매 동향 /사진=위니아딤채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위니아딤채가 김장철 특수를 누리고 있다. 현 추세를 유지한다면 11월에만 10만대 이상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위니아딤채는 11월(1~24일) 김치냉장고 딤채 판매량을 분석할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본격적인 김장철인 16일부터 24일 일간 평균 판매량은 3600여대에 이르렀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김치냉장고하면 딤채라는 말이 주부들에게는 자연스럽듯,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가고자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사계절 가전으로 탈바꿈한 딤채가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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