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2시 현재 댓글 4800여개

포털사이트 다음이 집계한 9일 최다댓글뉴스는 한국일보의 "대낮에… 운동장서 초등생 납치 성폭행"이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00609070706355&p=hankooki)


이 기사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모 초등학교 1학년인 A(8)양이 학교 운동장에서 낯 모르는 어른에게 납치돼 성폭행을 당한 뒤 울고 있는 것을 교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양은 이날 학교 휴교일이었지만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방과후학교 수업을 받기 위해 학교에 갔다가 변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9일 최다댓글뉴스인
▲9일 최다댓글뉴스인 한국일보의 "대낮에… 운동장서 초등생 납치 성폭행"



flyhigh님은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일을 당하고도 그렇게 헤매 다녀야만 했을 그 아이...
제발 우리 나라 성범죄 특히 아동 성범죄 엄벌하자.. 아니 사형 시켜야 한다... 오늘 김길태에게 사형
선고가 내려졌듯.. 술김에 라는 사람들은 더욱더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맛있는귤님은 "mb정권들어서사건사고가 안터지는날이 오히려 이상하구만.. 사건 사고 제목만 써도
a4지 몇장은 되것다.. 그저 원인은 생각안하고..깨끗하게 보이기위해 공구리만 쳐발라대는 정부.. 육
아정책이니 뭐니 하며 예산쓰면 뭐하나출산률은 더 저조한데.. "라고 말했다.


뚜벅이님은 "초등학교 1학년이휴일에 방과후학교를 하러 학교를 갔다가 강간을 당하는 나라에 '미
래' 라는게 있는건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