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영화 속 캐릭터들의 무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모션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감독 제이크 캐스단)은 망가진 줄 알았던 쥬만지 게임 속으로 갑자기 사라진 친구 스펜서를 찾으러 또다시 떠난 아이들이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더욱 진화된 미션을 수행하는 액션 어드벤처.


   
▲ 사진='쥬만지: 넥스트 레벨' 모션 포스터


먼저 근육질 최강 리더 브레이브스톤 역을 맡은 드웨인 존슨은 캐릭터의 강점이자 시그니처 표정인 '이글거리는 눈빛'을 선보인다.

여기에 특유의 익살스러움으로 중무장한 셸리 오베론 역의 잭 블랙, 무스 핀바 역의 케빈 하트, 새로운 액션 여제의 탄생을 알리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루비 라운드하우스 역의 카렌 길런, 전편에 이어 또 한 번 등장하는 알렉스 역의 닉 조나스,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밍 역의 아콰피나까지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끝으로 베서니의 쥬만지 게임 속 아바타로 영화 속에서 신스틸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낼 말 캐릭터 사이클론이 새롭게 등장, 웃음을 안긴다.


   
▲ 사진='쥬만지: 넥스트 레벨' 모션 포스터


'쥬만지: 넥스트 레벨'에서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큰 사랑을 받은 드웨인 존슨을 비롯해 '쿵푸팬더' 시리즈의 잭 블랙, '마이펫의 이중생활' 시리즈와 '미트 페어런츠3'의 케빈 하트, '어벤져스' 시리즈의 카렌 길런이 의기투합해 최고의 케미를 선사한다. 오는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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