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오는 27일 하루 동안 CJ오쇼핑의 대표 전문 프로그램 다섯 개를 몰아서 방송하는 ‘간판 프로그램 원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9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겨울 시즌 패션 아이템에서 거위털 침구 제품까지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활용성 높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CJ오쇼핑 제공

우선 오전 6시에 진행되는 레포츠 전문 프로그램인 ‘류재영의 I LOVE 레포츠’에서는 패셔너블한 스타일의 골프웨어인 ‘팜스프링스’ 골프 의류 패키지를 판매한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10분까지 진행되는 ‘정윤기의 셀렙샵’에서는 ‘푸시앤건’ 오버사이즈 자켓 등을 선보인다.

다양한 아이템과 스타일링할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도 준비했다. 오후 3시20분 ‘패션 잭팟타임’에서는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로 디자인돼 일주일 내내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는 ‘베즐리미슈카’ 코튼모달 티셔츠 7종 컬렉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오후 7시10분부터 진행되는 침구 전문 프로그램인 ‘소문난 룸메이트’에서는 보온성 있는 침구 상품을 판매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30분에 진행되는 ‘오 패션 스튜디오 라이브’에서는 긴 끈을 하나씩 묶고 엮는 기법인 인트레치아토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브레라’ 메쉬백 세트 등 가을 패션에 맞춰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CJ오쇼핑 관계자는 “CJ오쇼핑의 간판 프로그램들을 하루에 몰아 진행하는 만큼 신상 아이템을 좋은 조건으로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시즌 신상 아이템, 보온성 강화 제품 등 다양한 콘셉트로 ‘간판 프로그램 원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