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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제공 |
15일 서울시내 한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빈소에 영정이 올려져 있다. 빈소에는 문재인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LG 임직원 일동, GS 임직원 일동,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구자원 LIG 명예회장, 구자열 LS 회장 등의 조화가 놓여져 있다.
이날 오전까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쌍수 전 LG전자 부회장, 노기호 전 LG화학 사장 등 고인과 함께 근무했던 전 LG 경영진 등이 빈소를 찾았다.
전날 오전 숙환으로 별세한 구 명예회장의 발인은 17일 오전이며, 화장 후 안치될 예정이다. 장지는 가족장임을 고려해 비공개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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