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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사진=한승주 예비후보자 제공 |
[미디어펜=조성완 기자]‘청년 후보’ 한승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7일 제21대 의왕·과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정치를 꿈꾸는 정치 신인의 입장에서 무너진 경제상황에서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는 이 안타까운 현실에 참담함을 느낀다”며 “저는 제 삶의 터전인 이곳 의왕·과천에서 ‘의왕 도약, 과천 부흥’의 밀알이 되고자하는 벅찬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와 경기도청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들을 국회의원으로 섬기는 의왕·과천의 보좌관이 되겠다”며 △신뢰와 공정의 정치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 △서민과 청년의 아픔에 공감하고 치유할 수 있는 정치 △우리 가족, 우리 아이에게 떳떳한 정치 △지속 가능한 정치를 약속했다
그러면서 “희망과 발전은 더하고, 부정과 권위는 빼겠다. 무한한 젊음의 열정을 지역발전에 고스란히 쏟겠다. 낮은 자세로 시면 여러분을 섬기며 신뢰를 쌓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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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사진=한승주 예비후보자 제공 |
한 예비후보는 만36세의 청년 후보로 경기고등학교(97회)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19·20대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을 보좌하며 입법, 예·결산, 정책 등 다양한 실무 역량을 쌓았으며, 민선6기 경기도청 근무를 통해 지역 현안을 살피는 등 국회와 지방정부를 두루 경험했다.
그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 직후 의왕시 왕곡동에 위치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일정에 돌입했다.
[미디어펜=조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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