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주얼러 교류 활성화 플랫폼 구축 사업 논의"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한국금속공예주얼리디자인연구소와 주얼디자인텍이 주최하고 한국여성주얼리협회와 세계여성주얼리협회 한국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 포에버 주얼러(Forever Jeweler)' 네트워크 파티가 오는 20일 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에 위치한 멜랑주 주얼리 브티크에서 개최된다. 

   
▲ /사진=한국금속공예주얼리디자인연구소 제공


이번 행사는 2015년 12월11일 창단한 협회의 5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올 2020년을 대비하자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포에버 주얼러' 동종업계 최초의 'Only Women Jewelry CEO' 네트워크 파티다.

'영원한 보석인'이라는 뜻을 지닌 이번 파티에선 지난 10년간 침체된 주얼리 업계의 장기 불황을 타파 하고자 보석 분야 최고 여성 경제인들이 모인다. 

특히 올해 협회 활동을 돌아보고, △전세계 주얼러 교류 활성화 플랫폼 구축 사업 △내년 1월 미국 JCK 투산 보석전 △5월 JCK 라스베가스 보석전 참관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한국여성주얼리협회 정회원 이상 참석 가능하다. 

한편, 한국여성주얼리협회는 38년의 전통을 지닌 세계여성주얼리협회(womensjewelryassociation)와 동시가입 제도로 운영되며, 뉴욕을 포함한 미국 내 26개 도시 및 인도·한국 등 총 28개 국제지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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