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박은빈이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스토브리그' 본방사수를 깨알 홍보했다.

배우 박은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다란 머그컵으로 커피 한 잔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면서 "이번 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SBS에서 '스토브리그'가 방송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밝은 미소로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본방사수를 당부하는 박은빈의 다양한 표정이 사랑스럽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단 드림즈를 배경으로 한 오피스 드라마다.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구단 안팎의 반대에 맞서며 팀 개혁 작업에 나서는 모습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 지난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남궁민, 오정세, 조병규, 조한선 등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에 박은빈은 드림즈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