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원더걸스 멤버였던 선미, 안소희가 스승 박진영(JYP)의 콘서트를 찾아 각자 훈훈한 투샷을 완성했다.

선미와 안소희는 30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박진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솔로가수로 활약 중인 선미는 박진영에게 얼굴을 가까이 대고 빤히 바라보는 익살스러운 사진을 올리고 "저는 이 사진이 제일 좋아요"라는 멘트를 붙여놓았다.

배우로 활동 중인 안소희는 박진영과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에 "베.프 멋지댜! 환갑 공연 가즈아. 피디님 저도 팔로워 줄어드는 거 아니겠죠?"라는 귀여운 글을 덧붙여 놓았다.

   
▲ 사진=선미, 안소희 인스타그램


박진영은 최근 신곡 'FEVER'을 발표했으며 대구(21일), 부산(25일)에 이어 서울(28~31일)에서 콘서트를 갖고 팬들을 만나고 있다. 선미와 안소희는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고 있는 박진영 콘서트를 찾아 사제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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