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2020년 새해 첫 이달의 수산물로 송어와 김을 선정했다.

해수부는 1일 이렇게 밝히고, 송어는 비타민·무기질·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해 면역력 강화와 신진대사 촉진 효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송어는 또 성장기 어린이 두뇌 발달과 노인 치매 예방에도 좋다.

김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은데, 김 5장의 단백질 함유량이 계란 1개와 비슷하다.

이달 중 전국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에서는 김을 20∼30% 할인해 판매하며,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 인터넷 수산시장, 온라인 수협쇼핑에서도 최대 30% 싸게 살 수 있다.

송어는 인터넷 수산시장에서 최대 30% 할인해 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