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개그우먼 겸 방송인 이세영이 '조카바보' 인증을 했다.

이세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이모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조카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잠들어 있는 아기를 안고 있는 이세영의 행복해 하는 표정에서 조카에 대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이세영은 "로니의 성장기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유튜브에 한우솔이 검색. 제 여동생도 유튜버랍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동생의 유튜브 방송도 깨알 홍보했다.

한편, 이세영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냐옹은 페이크다' 제작발표회에 MC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