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는 프랑스 그래픽 아티스트 ‘말리카 파브르’의 콜라보레이션을 콘셉트로 한 포토행사와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30일 광화문 매장에서 열린 이번 이벤트에선 포토행사 이 외에도 말리카 파브르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전시하고 가을 신제품 시음회와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엔제리너스커피, 말리카 파브르 콜라보레이션 기념 이벤트/엔제리너스커피 제공

말리카 파브르 콜라보레이션 전시장은 엔제리너스커피 광화문점 매장 1층에 마련됐다.

머그컵과 텀블러·파티컵·거울 등 다양한 아트 협업 기획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였으며 말리카 파브르 콜라보레이션 에코백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에코백은 세련된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다. 가격은 1만5000원.

전시장과 이벤트 현장 사진을 촬영해 개인의 SNS에 올린 고객 전원에게 ‘솔티카라멜 마끼아또’ ‘바닐라 시나몬’ ‘딥초코 라떼’ 등 가을 신제품 음료와 ‘솔티카라멜 애플타르트’ ‘솔티카라멜 하프브레드’ 등 디저트를 제공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가을이 깊어짐에 따라 고객들이 예술 작품을 보다 가깝게 접하고 향기로운 가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