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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시티건설 상무(왼쪽)와 서철모 화성시장이 지난달 31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2019년 화성시장 표창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시티건설 |
[미디어펜=김병화 기자]시티건설이 2019년 경기도 화성시가 선정한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됐다.
시티건설은 12월 31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2019년 화성시장 표창 수여식’에서 건설 산업 증진, 주택 보급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시정발전 유공’ 분야에서 화성시장 표창을 받았다.
화성시는 시티건설이 지난 2015년 10월부터 2017년 8월까지 3개 단지 총 1,750세대 규모로 공급한 ‘화성남양 시티프라디움’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이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앞서 시티건설은 화성남양뉴타운 도시개발사업지구에 △ 화성남양 시티프라디움 1차(813가구) △ 화성남양 시티프라디움 2차(499가구) △ 화성남양 시티프라디움 3차(438가구)를 각각 분양한 바 있다. 이어 2020년에는 ‘화성 남양시티프라디움 4차’(556가구 예정) 분양에도 나설 계획이다.
화성남양뉴타운은 화성시 서부 생활권의 중심지로 평가받는 지역으로, 친환경도시 개발을 목표로 256만㎡ 규모의 계획도시로 조성된다. 특히 약 16만㎡규모의 수변공원이 구축될 예정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이 기대된다. 이밖에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차량 이동이 수월하며, 다양한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는 “시티건설의 대표 브랜드 ‘시티프라디움’을 믿고 신뢰해 주신 입주민들의 큰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값진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주거공간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티건설은 전국 주요 지역에서 ‘시티프라디움’ 공급에 적극 나서며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서울 강남 역삼동, 인천 가정지구, 충남 천안 불당지구, 대구 동구 용계동, 경남 진주 등에서 성공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 가나와 동남아시아 미얀마에서 각종 도로공사를 진행하는 등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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