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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마켓-옥션, '설 빅세일'./사진=이베이코리아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설날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설빅세일'을 진행한다고 7일 전했다.
선물용 인기 상품 및 차례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하며 2주간 제공하는 할인쿠폰 혜택은 총 364만원에 달한다.
'설빅세일' 전용 할인쿠폰은 역대 명절 최대규모로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최대 5만원, 1만원, 5000원씩 할인되는 쿠폰 3종을 G마켓과 옥션 각 사이트 별로 매일 증정한다.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은 '20% 할인쿠폰'을, 일반 고객은 '15% 할인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쿠폰은 구매 금액에 따라 사용 가능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스마일배송 상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이 적용 된다. G마켓과 옥션에서 모든 할인쿠폰을 적용해 상품을 구매하면 매일 26만원씩 행사 기간 동안 최대 364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60여개의 브랜드 전용 할인쿠폰도 별도로 제공된다. 참여 브랜드 별로 최대 33% 추가 할인이 가능하며, '설빅세일' 할인쿠폰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사는 동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정관장, 애경, CJ제일제당, AHC, 유한킴벌리, 농심, 종근당건강, 사조대림, 테팔, 락앤락, 닥스, 금강제화, 아디다스, P&G 등이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올해 설은 예년에 비해 시기가 빠르고 연휴 기간도 짧아, 온라인몰로 쉽고 빠르게 선물 및 관련 상품들을 주문하려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명절 부담을 최대한 줄이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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