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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건설 엄마의 빈방 캠페인 영상 일부./사진=KCC건설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KCC건설이 대한민국광고대상 은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KCC건설은 지난 11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엄마의 빈방’ 캠페인으로 동영상 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어 7일 ‘2019 서울영상광고제’에서도 비TV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한 편의 단편영화 같은 이 광고는 KCC건설 스위첸의 ‘엄마의 빈방’이라는 내용이다. 유튜브 조회수 약 1800만 뷰(View) 히트를 치며, 2019년 최고의 인기 광고 중 하나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광고는 시청자들의 무수한 일상적 공감을 이끌어냈다.
KCC건설 관계자는 “자녀의 독립 이후에도 늘 깔끔하게 정리된 빈방의 모습을 보며, 몸은 떨어져 있지만 여전히 나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어머니에게 영감을 받아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를 계기로 많은 시청자들이 스위첸이 추구하는 집에 대한 가치와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CC건설은 타 건설사의 아파트 광고들과는 다른 집에 대한 가치와 본질을 지난 10여 년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광고로 집행하고 있다. 광고·영상은 유튜브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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