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월 21일 컴백을 확정했다.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을 발표한다.

방탄소년단 측은 8일 0시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오는 2월 21일 '맵 오브 더 솔 : 7' 발매 소식을 알렸다.

'맵 오브 더 솔 : 7'은 지난해 4월 발표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이후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보다.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로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했다. 이를 잇는 '맵 오브 더 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맵 오브 더 솔 : 7'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를 담을 것인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8년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첫 1위를 달성했다. 이후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까지 '빌보드 200' 정상에 잇따라 오르며 11개월 이내에 3개 앨범을 연속으로 1위에 올려놓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맵 오브 더 솔 : 7'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은 2020년에도 대세 글로벌 그룹으로서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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