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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장의 '펭수의 귀환' 광고./사진=KGC인삼공사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KGC인삼공사가 설을 맞아 '펭수'와 함께 제작한 '펭수의 귀환' 정관장 광고가 5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500만을 넘기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8일 전했다.
'펭수의 귀환' 정관장 광고는 설날을 앞두고 남극이 고향인 '펭수'가 부모를 만나러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
씨름, 제기차기 등 설날 명절 대회에 참가해 1등을 차지하면서 항공권과 정관장 제품을 얻어 남극으로 금의환향 하지만 끝에 반전을 주며 재미를 더했다.
KGC인삼공사 민경성 마케팅실장은 "펭수가 출연한 정관장 광고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매우 놀랍다"라며 "설을 앞두고 SNS, 메신저 등을 통해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소통하는 소비자를 위해 펭수티콘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KGC인삼공사는 '펭수' 정관장 광고 방영을 기념해 '펭수티콘(펭수+이모티콘)' 만들기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정관장 이벤트 사이트에서 진행한다. 광고 영상에 힘입어 이벤트 오픈 5일 만에 약 40만 건의 '펭수티콘'이 제작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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