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주진모 측이 휴대폰 해킹 피해와 관련해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그의 아내 민혜연 씨가 SNS 계정을 삭제했다.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0일 "각종 온라인, 소셜미디어,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포되는 정황과 일련의 상황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속칭 '지라시'를 작성하고 이를 게시, 또는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라며 "무분별하게 배포되는 관련 내용을 어떠한 경로라도 재배포, 가공 후 유포 시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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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더팩트 |
앞서 주진모 측은 지난 7일 주진모의 개인 휴대폰이 해킹당한 사실을 알리면서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게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을 받고 있고,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주진모의 해킹 피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다음 날인 8일 수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주진모 문자 내용 유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주진모 측이 입장을 밝힌 것.
이 같은 상황 속 주진모 아내 민혜연 씨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주진모의 해킹 피해 문제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민혜연 씨의 이름까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 네티즌이 민혜연 씨의 SNS를 찾아가 주진모 관련 내용의 댓글을 게재하는 등 도 넘은 행동을 계속하자 민혜연 씨는 결국 SNS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주진모는 지난해 6월 10살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와 결혼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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