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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놀자가 '연간이용권 특별전'을 진행한다./사진=야놀자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야놀자가 신년을 맞이해 2020년 레저 이용권을 할인 판매하는 '연간이용권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2일 전했다.
야놀자는 오는 23일까지 전국 인기 레저 및 액티비티의 연간이용권을 최대 68% 할인 판매한다. 롯데월드, 이월드 등 테마파크는 최대 32%, 롯데월드와 코엑스 아쿠아리움(19일 오픈 예정)은 최대 43%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겨울 인기상품인 비발디파크 하프시즌권과 알펜시아의 마지막 시즌권 등 스키시즌권도 최대 68%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용권은 인당 최대 2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구매 시 해당 업장을 올해 연말까지 무제한 방문할 수 있다.
간편결제 앱 차이로 결제할 경우 10%(최대 2만원)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특별전 할인 상품을 차이로 결제하면 최대 72%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다. 차이 결제 할인은 일 기준 최대 5회 적용되며 동일상품은 일 최대 3회, 주 최대 7회까지 받을 수 있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유닛장은 "신년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등의 연간이용권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특별전을 준비했다"면서 "새해에도 누구나 마음 편히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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