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검사는 면접시험 단계로 가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험단계다. 아울러 단순히 일차적으로 인적 숫자를 걸러내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면접 시에 응시자의 정확한 인물파악, 기업에서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인재인가 아닌가를 판단해내는 도구로 사용되기도 하며, 입사 후의 소속과의 배치, 승진 시의 판단자료 등으로도 활용된다.

적성검사에서 응시자의 능력이나 인성이 그대로 표출되기 때문에 기업에서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 '현대자동차그룹 채용 HMAT 인적성검사 직무적성검사'

<현대자동차그룹 채용 HMAT 인적성검사 직무적성검사>는 ‘현대자동차그룹 HMAT’에 대비하기 위한 수험서로서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직원 채용 시에 시행하는 ‘현대자동차그룹 HMAT’의 유형을 철저히 분석하고 반영해 나올 문제 유형을 모두 미리 다루어 볼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또 최근 국내외 각 기업들의 기출문제를 검토하고 관련 연구기관들이 최근 개발한 문제들도 검토해 다양한 최근 유형의 문제들을 모두 싣고 있는 수험서다.

‘현대자동차그룹 HMAT’는 인력의 최종 수요처인 기업의 입장에서 외적조건인 학력 또는 직무와의 관련성 여부가 검증되지 않은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보다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평소에 연마된 능력과 자질을 종합 평가할 수 있는 채용 수단으로 도입됐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