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2시 현재 댓글 23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8일 최다댓글뉴스는 노컷뉴스의 "'차두리vs오범석' 더 깊어질 허정무 감독의 고민"이 차지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cateid=1172&newsid=20100618070313675&p=nocut&allComment=T&commentViewOption=true&cSortKey=depth )


이 기사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첫경기인 그리스전을 하기 전부터 오른쪽 풀백자리는 허정무 감독의 고민이었다"며 "최종엔트리 23인으로 선발해온 오른쪽 풀백 자원은 두명으로 차두리(프라이부르크)와 오범석(울산). 허정무 감독의 말 그대로 두 선수 모두 나름의 장단점이 있다"고 보도했다.


18일 최다댓글뉴스인
▲18일 최다댓글뉴스인 노컷뉴스의 "'차두리vs오범석' 더 깊어질 허정무 감독의 고민"



가시오가피님은 "한번더 오범석나오고 허접무가 국대감독맡으면한국 축구에 천년은 저주가 내릴꺼다 쓰레기같은 제 밥그릇 챙기기 족벌 축구로 국민들 우롱하고도 덮어주고 용서받는 쓰레기같은 나라라면 다신 축구같은거 할 자격도 없다"라고 말했다.


비달리스크님은 "나이지리아전 몇일 안남았다..결단 필요하다.. 허점무 감독 지금 머리가 하예져서 정신하나도 없습니다. 이상태로 가면 나이지전도 전술부재로 불안합니다. 올림픽대표 홍명보감독 긴급투입은 어떱니까.. 대한의 축구팬 여러분. 동감하면 추천한표 꾹~~~"이라고 말했다.


서방신기님은 "그리스전 외신의 주목을 받았던건박지성과 차두리였다. 그런데 허접무 왈 "차두리의 플레이가 맘에들지않았다" 아르헨전 외신이 X맨으로 지목한사람은 오범석이었다. 그런데 허접무 왈 "오범석은 나름 최선을 다했다" 사적인 감정으로 국민모두의 축제를 짓밟아버린 허접무 경질시키고 두번다신 국대감독 맡을생각마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