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산다라박, 세븐, 비가 한자리에 모였다.

가수 산다라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에 반가운 모임. 2020. rain, dara, se7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세븐, 비 사이에서 손가락 브이 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2000년대부터 활발히 활동해온 세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은 SBS FiL '나의 음악 쌤, 밍글라바' 출연 예정이며, 세븐은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 일본 무대에 오른다. 비는 중국 드라마 '팔월미앙'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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