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국일신동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국일신동은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54억8700만원, 영업이익 28억6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4000억원이다.

반도체 제조업체 이츠웰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포시에스, 항공기 제조업체 아스트 등도 코스닥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아스트는 지난해 41억1000만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한편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26개사며,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60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