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째 시즌 맞는 대표 장수 컬렉션...'파리', '가디언스', '뮤즈' 세 가지 테마
   
▲ 유니클로의 '2020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사진=에프알엘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유니클로가 '2020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1일 전했다.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는 세계적인 패션모델로, 전세계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다. '럭셔리한 옷, 그 이상'이라는 모티브 아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드러낼 수 있는 옷을 디자인한다는 이네스의 신념과 유니클로의 콜라보레이션은 올해로 13번째 시즌을 맞는 대표적인 장수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파리(Paris)', '가디언스(Gardians)'와 '뮤즈(Muse)' 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블라우스, 스커트 및 원피스를 포함한 50여 가지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모든 룩에 프렌치 감성을 더할 수 있는 페도라, 실크 스카프 등 감각적인 액세서리 아이템들도 함께 출시된다. 전 라인업 상품들은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명동중앙점, 롯데월드몰점, 및 아이파크몰 용산점 3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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