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은 자사의 대표적인 립스틱 색상을 선별해 새로운 리퀴드 타입의 ‘압솔뤼 벨루어(L’Absolu Velour)’ 립스틱 9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랑콤 압솔뤼 벨루어는 지난해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한정 출시돼 일주일 만에 품절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 랑콤 압솔뤼벨루어 제품/랑콤 제공

새롭게 출시되는 9가지 색상의 압솔뤼 벨루어는 랑콤의 시그니처 립스틱인 ‘압솔뤼 루즈’의 인기 색상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끈적이지 않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마무리감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매트한 질감의 포뮬러가 색상을 더욱 선명하게 발색해주며 지속력 또한 높여준다.

이번 제품은 현재 롯데닷컴, 신세계몰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정식 매장 출시는 오는 17일이다. 가격은 6ml에 3만9000원.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