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2시 현재 댓글 25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3일 최다댓글뉴스는 연합뉴스의 "월드컵-조중연, 병역특례 건의하겠다"가
차지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
cateid=1172&newsid=20100623060415757&p=yonhap )


이 기사는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태극전사들에게 병역 특
례를 주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23일 최다댓글뉴스인
▲23일 최다댓글뉴스인 연합뉴스의 "월드컵-조중연, 병역특례 건의하겠다"



나들어간다잉님은 "아니 이것들은...뭐만 하면 군면제 타령이야... 군대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냐 아
경기중이구 또 국민적 공감대도 형성 안됐는데... 축협 회장이란 넘이 고작 생각한다는게... 왜 다
군면제 해주지... 니 아들이나 손자도 면제 해줄까"라고 말했다.


그넘님은 "전사,순직자 유자녀(양자녀) 외엔 절대 군면제금지 신성한 4대의무라고 해놓고 매번 돈있는
놈, 권력쥔 놈, 유명해서 돈,권력 맛보는 놈 등등은 왜 빠질려고하는데 전쟁터에서 적군 죽였으니, 당
장 총놓고 집으로 보내주면 전쟁터는 누가 지키냐 국방의무와 관련해서는 헌법에다 전사,순직자 유자
녀(양자녀) 외엔 절대 군면제금지, 면제이야기 꺼내는 사람은 국가보안법상 이적행위와 반역법으로 감
형없는 무기징역형 이상 사형으로 한다고 명시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인면서심님은 "마치 기다렷다는 듯..역시나 병역문제 나오는군.. 다른 종목 선수들과의 형평성을 고려
한다면 이건 결코 아니라고 본다. 4강에 들어라 그럼 반대안하마. 조 중연이 넌 너무 정치적이라는 게
눈에 보여... 히딩크가 눈뜨게 해줬던 선진축구를 다시 뻥축구로 돌려 놓은게 누구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