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월드컵 특집 이벤트 ‘네티즌, 승리를 점치다’에서 나와

대한민국의 월드컵 조별예선 세 경기 스코어를 모두 맞힌 일명 ‘사커트라다무스’ 네티즌이 29명이나 있어 화제다.

네이버가 월드컵 특집페이지에 마련한 ‘네티즌, 승리를 점치다’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이 그들이다. 이 이벤트는 네티즌들의 예상 스코어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적중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현재 46만 3천 여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스코어 예상과 관련해 지식iN 성지 순례가 이슈화되었으나, 나이지리아전 스코어를 틀린 상황에서 전 경기 적중자가 네이버의 이벤트에서 29명이나 나온 것이다.


NHN 관계자는 “본 이벤트는 우루과이 전으로 이어지며, 대한민국의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꾸준히 진행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