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에 ‘나이지리아전 한국,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

네이트는 23일 새벽 1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생성된 월드컵 기사 164개를 조사한 결과 월드컵 기사에 달린 댓글 수가 총 32,048개라고 밝혔다.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월드컵 기사는 1위 ‘나이지리아전 한국,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로 댓글 수 3,194개(http://news.nate.com/view/20100623n05405&mid=c0000)를 기록했다.


1위 ‘나이지리아전 한국,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
▲1위를 차지한 기사인‘나이지리아전 한국,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


2위에는 ‘포토엔강남 노출녀 男心 녹이는 한복 시루루룩~’ 기사가 댓글 수 1,338개(http://news.nate.com/view/20100623n04871)를 기록했다.

이어 3위로는 ‘전반 38분 이정수 동점골...한국, 나이지리아와 1-1 동점’ 기사가 댓글 수 723개 (http://news.nate.com/view/20100623n04008)를 기록했다.

재치있는 댓글로는 ‘박주영 프리킥, FIFA '오늘의 골'...박지성 이어 2번째’ (http://news.nate.com/view/20100623n08119)가 차지했다.

네이트 관계자는 “일반적인 화제의 뉴스가 하루 약 400-500여개의 댓글이 등록되는 것을 감안할 때 새벽-오전 시간대의 아래와 같은 수치가 기록된 것은 눈에 띄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23일 최다댓글기사가 연합뉴스의 "월드컵-조중연, 병역특례 건의하겠다" 기사였으며 오후 2시 30분현재 2500여개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